3월 둘째 주 갈렙선교회 소식
- 갈렙선교회
-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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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벌써 3월입니다. 우리 탈북민 센터가 있는 산에는 새싹이 돋아날 준비를 하고 있고, 냉이는 이미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계절은 이렇게 주기적으로 바뀌지만, 하나님의 일하심은 변함이 없습니다. 저희는 늘 감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탈북민 선교를 위해 여러분의 기도와 동역이 항상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탈북민들을 구출하여 그들이 무사히 정착지에 도착했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그 순간순간 모든 일이 우리가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하나님의 크신 계획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사역 가운데서 늘 경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지난주는 더욱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제10기 탈북민 자녀들이 구출된 후, 동남아 센터에서 3개월간 성경공부와 제자훈련을 마치고, 한국에 입국하여 정부에서 시행하는 모든 정착 과정을 마쳤습니다. 구출된 지 꼭 1년 만에 한국에서 정착하게 되었고, 그에 맞추어 저희 교회에 나와 함께 예배하고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과정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목사님. 탈북하고 정착하는 데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지만,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감사가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큰 믿음의 후원자들이 계신 곳에서 우리가 이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 자매들이 예배 후 제게 이렇게 고백할 때, 저는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다시 한 번 깊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자매들이 이 땅에서 다음 세대 북한 선교의 리더로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이렇듯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심게 하시고 거두게 하시며, 그 열매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가심을 확신하게 됩니다.
저는 다음 주 이후 여러 사역을 위해 잠시 떠나게 됩니다. 그 사역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기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으며 나아갑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실상이요 바라는 것들의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더 많은 탈북민들이 구출되고, 더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제자로 양육되며, 남과 북이 하나 되고 복음으로 통일되는 역사를 저는 기대합니다. 그리고 그 일을 위해 사역하며, 여러분의 기도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진심으로 수고하셨습니다. 완연한 봄을 맞이하는 우리 탈북민 공동체 센터에도 준비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센터를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일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또 어떤 일들을 행하실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왜 이 기도제목들을 나누게 하시는지 함께 기대하며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갈렙선교가 여러분과 함께 탈북민들을 세우고, 그들을 리더로 세우며, 복음으로 통일되는 한반도의 회복을 이루어 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에 빚진 자
갈렙선교회 대표 김성은 목사
[중국 내 탈북민 구출•보호 지정헌금]
예금주: 천안 서평 교회, 갈렙선교회. 농협: 355-0049-5845-93
[탈북민 자립지원•리더 양성 지정헌금]
예금주: 천안 서평 교회, 갈렙선교회. 농협: 351-1128-6465-83
[기도제목]
1. 하나님 아버지, 북한의 죽어가는 영혼들이 구원받고 우상의 제단이 무너지며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지게 하소서. 중국에서 고통받는 탈북민들이 구출되어 양육받고 하나님의 거룩한 군대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2. 하나님, 이 사역을 감당하는 선교사들과 사역자들에게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더 큰 믿음을 부어 주셔서 맡기신 사명을 능히 감당하게 하소서.
3. 하나님, 미국과 세계 각국에서 기도하며 동역하는 이들 위에 복을 더하시고, 그들의 가정과 삶과 사업 위에 기름부으심이 있어 심은 것이 헛되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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